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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94마스크 : '단 1명' 코로나 피한 이유 3시간 한자리 있던 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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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94마스크 : '단 1명' 코로나 피한 이유
3시간 한자리 있던 27명

kf94마스크 : '단 1명' 코로나 피한 이유
3시간 한자리 있던 27명

대구 지역 동충하초 사업 설명회
참석자의 96%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진 판정

유일하게 감염을 피한 50대
남성 A씨가 주목받고 있다.

 


A씨는 다른 참석자들과 달리
설명회 3시간 동안 KF94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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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동충하초 투자사업설명회에서
일어난 집단 감염으로 현재까지
참석자 27명 중 2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50대 남성 A씨는 참석자 중 
유일하게 감염을 피했다. 
그가 감염을 피할 수 있었던 이유는 
크게 두 가지였다.

먼저 그는 다른 참석자들과 달리 
3시간 동안 마스크를 잘 쓰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켰다. 

A씨는 한 언론을 통해 1층에서 1분여간 
홀로 흡연을 할 때를 제외하고는 
귀가할 때까지 마스크를 벗지 않았다.

 


폐쇄성과 고밀집도 등
코로나19에 매우 취약한 형식의
모임을 가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참석자들이 좁고 폐쇄적이며
밀폐된 지하공간에서 오랜 시간
함께 있으면서 수박 등 음식물을
나눠 먹은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A씨는 음식물을 먹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는 바이러스 차단 효과가 높은 
KF94 마스크를 착용했다. 




KF94 마스크는 0.4㎛(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입자를 94% 차단하는 마스크
KF80 마스크보다 먼지와 세균을 걸러내는 효과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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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누적 6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던 
파주시 스타벅스에서도 
KF94 마스크와 장갑을 계속 착용한 
종사자 4명 중 확진자는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보건 당국은 마스크의 종류보다는 
마스크를 벗지 않고 제대로 착용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사업 설명회 같은 고위험 상황에서는 
KF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