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재난지원금 [대구 경기도 제주 부산 인천 경북 서울]
2차 재난지원금 [대구 경기도 제주 부산 인천 경북 서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위기를 맞아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이 지사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거론된 2차 재난지원금 지급 필요성 대한 당정책위원회 차원의 검토 요청에 대해 "환영한다"고 했습니다. 이 지사는 그동안 국채발행을 재원으로 한 정부의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의 필요성을 주장해왔었죠.
이재명 페이스북
"지금은 제2의 경제방역을 준비해야 할 때"
"현 단계에서는 모든 국민에게 3개월 이내 소멸하는 지역화폐로 개인당 30만 원 정도를 지급하는 것이 적당하다"
"벌써 코스피 지수는 하락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올해 경제성장도 애초 지난 5월 한국은행이 전망한 마이너스 0.2%보다 더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 집단감염 폭증은 경제활동과 소비심리를 심각하게 위축시킬 것"
2차 재난지원금 지급시 효과
"정부가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 효과로 올해 2분기 가구 소득이 5% 가까이 늘었다.
"정부 지원 의존도가 높은 저소득층의 소득이 상대적으로 많이 증가하면서 고소득층과의 소득 격차는 줄어들었다는 통계 발표가 나왔다"
"재난지원금 등 소득 지원정책이 소득 하락을 막은 것이고, 저소득층일수록 효과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이 재확산하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검토키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4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문제를 정부와 논의키로 했습니다.
김 원내대표 왈
"코로나19가 급속히 확대되면서 앞으로 두 달 정도 경제가 다시 얼어붙을 것 같다"
"정책위 차원의 경제 상황에 대한 판단과 분석이 필요하다. 2차 재난지원금도 검토를 해보자"
이해찬 대표도 김 원내대표와 마찬가지로 2차 재난지원금 검토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정부는 2차 재난지원금과 4차 추경 편성에 대해 신중한 입장입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9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한 4차 추경과 관련해 "복구 예산이 부족하다면 당연히 추경을 마련해야 하겠지만, 현재로서는 지금 확보된 예산으로 지원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해서는 지난 14일 "재정 부담도 크고 효과도 파악해야 해서 2차 긴급재난지원금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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