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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구역 주차 신고 방법 및 과태료 [안전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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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구역 주차 신고 방법 및 과태료 [안전신문고]

최근 전기차를 구매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배터리를 채워줄 수 있는 충전소의 개수가 한정되어 있고 많지 않다 보니, 충전 구역의 부족으로 주차난이 심해졌는데요.

 

가뜩이나, 충전소도 적은데 그 몇 개 안되는 구역에 일반 차량이 주차하거나, 장시간 전기차가 차를 대놓고 빼지 않는다면 정말 절실하게 필요한 사람 입장에선 상당히 화가 날 수밖에 없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일반분들이 대처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를 통한 전기차 충전구역 주차 신고 방법 및 불법주차 시 발생되는 과태료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정리해 보았으니, 많은 참고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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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구역 주차 신고 방법

나라에서 지정한 충전소의 자리는 바닥면이 초록색으로 칠해져있으며, EV 전기자동차라는 그림과 함께 표시가 적혀있다. 

 

일반 승용차가 주차 자리가 없다고 주차를 하면 그 즉시 신고가 가능한데요.

동일한 위치에서 1분 이상 움직이지 않고 있는 일반 자동차는 모두 과태료 부가 대상입니다.

전기차 경우 급속충전구역에선 1시간, 완속 충전구역에서는 14시간을 초과했을때이다. 

 

 

전기차 충전구역 주차 신고 방법  [안전신문고]

1. 먼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앱 스토어에서 <안전신문고(구생활불편신고)> 앱을 다운로드해 <열기>를 실행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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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용자의 위치를 사용하도록 허락하겠냐는 물음이 나오면 <앱을 사용하는 동안 허용>을 체크합니다. 

맨 위 상단에 있는 <불법 주정차 신고> 버튼을 선택합니다. 

 

총 4가지의 내용을 작성하고 제출하시면 됩니다. 

 

1) 불법 주정차 유형선택 

2) 촬영
3) 위치찾기

4) 내용 적기

 

도로교통법 위반부터, 장애인 등 편의법 위반, 소방기본법 등 다양한 옵션들이 보입니다. 

가장 하단에 있는 <친환경 자동차 법 (산업부)> 친환경차 충전 구역을 선택합니다. 

 

 

전기차 충전구역 주차 신고 시 어떤 유형에 과태료를 물게 할 수 있는지, 신고 대상 및 신고방법이 적혀있습니다.

읽어보시고,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친환경차 충전구역 불법주차라는 항목이 입력돼있는 것을 확인하시면, 해당 자료 사진을 첨부합니다. 

 

미디어 선택 시, 본인이 기존에 촬영한 사진으로는 신고가 불가능합니다.
현재 지금 시점에서 앱을 통해 촬영한 사진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장시간 주차되어 있는 전기차를 신고하고자 할 때에는 급속충전시설의 구역에서는 1시간을 초과한 주차 행위를 신고할 수 있으며, 완속 충전 구역에서는 14시간을 초과한 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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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량이 아닌 일반 차량 같은 경우엔 1분의 간격으로 2장을 촬영해 전송하시면 됩니다. 

<사진촬영> 버튼을 눌러줍니다.

 

1) 바닥면과 차량번호가 보이는 전면 부를 찍어준다. 

2) <남은 시간>이라는 항목이 생성되며 시간이 카운트다운 됩니다. 이곳에서 초가 다 되면, 다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버튼이 활성화됩니다. 이번에는 뒷면을 촬영해 주세요.

3)최소 2장, 최대 4장까지 업로드 가능하며, 정확하게 알아볼 수 있게만 찍으면 단 2장으로도 충분하다. 

 

 

마지막으로 휴대전화 입력 후, 인증번호를 기입해 주신 뒤, 신고내용 공유 동의에 체크해 주고 <제출>버튼을 누르시면 종료가 됩니다.

신고 후 결과는 결정 및 민원처리 업무를 보는 지자체에서 꼭 다음날 혹은 당일 처리된다는 보장은 없으나, 늦어도 1주일 이내에 처리가 됩니다. 

 

전기차 충전구역 불법 주정차 주차 과태료 [안전신문고]

과태료 10만 원

전기자동차가 아닌 일반 자동차가 충전 주차면에 주차 시

충전 구역에 물건을 쌓아 주차를 방해했을 때

 진입로에 장애물을 두었을 때

전기차가 충전이 끝났음에도 계속 주차를 하고 있을 때

충전 시설을 전기차 충전 이외의 용도로 사용했을 때



과태료 20만 원

1. 충전 구역임을 표시한 구획선, 문자 표시를 지우거나 훼손 시

2. 전기차 충전시설을 훼손했을 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전기차 충전구역 주차 신고 방법과 과태료 부과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직까지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만큼 서로가 이해하고 배려하고 지켜줘야 할것들이 많습니다. 

꼭, 이 부분 숙지하셔서 모두가 불편함 없는 선진 시민다운 컨디션을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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