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에 미국에서 1년정도 있으면서 와~ 미국은 정말 세계적인 브랜드 상품들이 한국보다 싸구나하는것을 쇼핑하면서 알게되었는데요. 함께 갔던 일행들이 나이키 신발을 10개 이상씩 구매하고 이민가방에 폴로, 타미, 갭, 바나나 리퍼블릭 등의 다양한 제품들을 쇼핑해서 가지고 왔던 기억이 있는데요. 요즘은 이렇게 꼭 가지고 오지 않아도 해외 직구를 통해서 쉽게 안방에서 배송을 받아보고 있습니다.
저도 폴로, 타미 브랜드 옷을 좋아하는 편인데 지금같은 시기에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에서 잘 살펴보면 거의 60~7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즐겨하는 편입니다. 또한 배대지 사업을 하시는 지인이 미국에 있어서 배대지 비용도 저렴하게 해주셔서 주변에 소개도 해주고 있어요.
미국 주별 판매세. 세금
저희는 최근에는 사업차 미국 서부 유타주를 해년마다 가고 있는데요. 그곳에서도 어김없이 아울렛 등의 쇼핑몰을 꼭 들려서 좋은 제품들을 싸게 가지고 오고 있습니다. 보통은 직구를 하기 때문에 고를것이 없지 않을까 하지만 막상 현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추가적인 프로모션에서 코치 가방을 5만원에 구매하는 득템하는 행운도 있었는데요.
그럼 미국 주별 판매세. 세금에 대해서 정리해 볼께요.
□ 미국을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돌아오는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저는 아~~ 우리 나라는 정말 작은 나라이구나!! 큰 나라에 가서 큰 물에서 놀아봐야 겠다. 맞아요. 미국은 총 51개 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면적은 대한민국의 98배 정도 크다고 하죠. 그렇기에 하나의 주가 대한민국보다 큰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법 또한 주별로 다르게 운영되고 있는데요.
온라인 쇼핑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시기에 많은 분들이 직구에 참여하고 직구대행을 맡겨서라도 쇼핑을 하는데요. 그만큼 정보는 널리 퍼져있고 가격이라는 것도 같은 물건에 천차만별이기에 싼 것을 찾아찾아~~ 구매하는 똑똑한 프리슈머, 비즈슈머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주에 따라서는 장난감과 의류가 유리한 곳이 있고 가전제품이나 신발, 비타민 등이 유리한 곳이 있습니다. 하나씩 모두 열거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관심있는 품목을 찾아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우리가 눈여겨 봐야 할 지역은 100% 면세 지역인데요. 아래 지도를 보시면 회색으로 표시된 지역. 즉 OR 오레곤, MT 몬타나, NH 뉴햄프셔, DE 델라웨어 입니다. 그래서 배대지가 일반적으로 델라웨어 또는 오레곤에 많이 위치하죠. 제가 사용하는 배대지 또한 동부는 델라웨이 서부는 오레곤은 아니고 CA 캘리포니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2017년 2015년 세일즈 택스 표입니다.
지금까지 미국 51개주 각 주별로 판매세 Sales Tax 세금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세금 운영에 대해서 이해하고 저렴하고 똑똑한 해외직구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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