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저작권료 얼마? 수입 : 임영웅 나만 믿어요. 👆👆👆
‘라디오스타’ 김이나가 임영웅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부럽지가 않어~’ 특집으로 작사가 김이나, 가수 이지혜, 배우 김민규, 개그맨 양세형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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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구라는 김이나에게 "저작권료 효자곡이 많지 않냐"고 했고, 김이나는 "아이유 씨의 '너랑 나' '분홍신' '좋은 날', 브라운아이드걸즈 '아브라카다브라', 박효신 씨의 '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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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요즘은 임영웅 씨의 '이제 나만 믿어요'가 압도적이다. 그 분계 큰 감사를 드리고 있다"며 추켜 세웠다.
다양한 장르의 사람들이 김이나를 찾는 이유를 묻자 그는 “어떤 가수가 있으면 ‘이 가수가 하고 싶은 얘기가 뭘까?’ 많이 고민했다. 임영웅 씨 같은 경우 인터뷰에서 경연 우승 날이 아버지 기일이셨다. 서글픈 아이러니 같았다. 세상은 나에게 장난을 쳐왔지만 우린 속지 않고 여기까지 왔다는 내용으로 썼다. 그런 소스에서 얻어서 쓴다. 한국말이 어려운 가수는 발음을 최대한 쉽게 한다. 예를 들면 존박 씨라던지. ‘굿데이’ 같은 경우 영어도 많이 넣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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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이나는 방송인으로도 주목 받고 있는 것에 대해 "다양하게 섭외 제안이 들어온다. 제가 선택하는 프로그램은 연애 리얼리티와 오디션이다. 방송에 나가서 내 생각을 그냥 말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한다. 방송이 재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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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저작권료 얼마? 수입 : 임영웅 나만 믿어요. 👆👆👆
'이제 나만 믿어요'는 임영웅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우승자 특전으로 받은 곡으로 조영수가 작곡, 김이나가 작사했다. '이제 나만 믿어요'는 스탠다드 팝발라드와 트로트를 접목시켰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고마움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작사가 김이나는 2003년 성시경의 '10월에 눈이 내리면'으로 데뷔했다. 그는 2014년 작사가 중 저작권료 수입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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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에 대해 "억 단위는 맞다"고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료 순위
바로 지코인데요~~
요즘에는 싱어송라이터 개념으로
직접 작사 작곡을 통해 곡을 발표하는 능력있는 아이돌 멤버들이 엄청 많은 것 같아요
지코는 블락비의 노래 대부분을 직접 만들었으며
아이유의 마쉬멜로우, 김세정의 꽃길 작업에도 참여했다고 합니다.
정확한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1년에 수억원대의 저작권료를 받는다고 하네요.
작사가중에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는 분은 바로 김이나라고 합니다.
김이나는 아이유, 브아걸, 이선희, 엑소, 조용필 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하여 다양한 명곡들을 남겼죠
근래에는 유산슬의 음악 작업에도 참여하기도 했는데요
협회에 등록되어있는 곡만 420곡 이상이라고 하는데
저작권료로 1년에 약 7억원 정도를 수령한다고 합니다.
국내 저작권료 순위 1위는 바로 다름 아닌
방탄소년단의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피독이라고 합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서는 매년 2월에 저작권대상 시상식을 연다고 하는데요.
대상은 1년동안 국내에서 저작권료를 가장 많이 받은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피독은 2019년과 2020년에 작사, 작곡 부문에서 총 4개의 대상을 받았다고 해요.
저작권료 1위가 BTS의 작곡가 피독
이날 김이나는 저작권료가 쏠쏠한 효자곡을 언급했다. 그는 "아이유의 '좋은 날' '너랑 나' '분홍신', 브아걸의 '아브라카다브라', 박효신의 '숨' 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압도적인 분이 있다. 혼자 저작권 명세서에서 가부좌를 틀고 있다.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가 압도하고 있다. 아직도 차트인에 있더라. 늘 큰 감사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이나는 작사 영감의 원천을 밝혔다. 그는 "어떤 가수가 있으면 이 가수가 하고 싶은 얘기가 뭘까를 많이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임영웅의 경우에는 (경연프로그램에서) 우승한 날이 아버님이 기일이더라"며 "서글프고 아이러니한 상황을 봤다.
'벚꽃연금'이라고 불리는 장범준의 저작권료는
다른 작곡가에 비해서 엄청 많은 편은 아니지만
워낙 히트곡이 많고 시즌마다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노래들 덕분에
꾸준히 많은 저작권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박진영도
국내저작권료순위를 언급하자면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자신의 앨범 제작은 물론이고 소속사에 있는
그룹의 노래들을 모두 본인이 작곡하고 있어 1년에 약 13억원의 수입을 올린다고 해요.
트와이스, ITZY, 갓세븐 등등 이름만 들어도 어마어마한 아이돌들이
모두 박진영의 손에서 태어났으니 저작권료는 말할 것도 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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