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최근에 갤럭시 문자 메세지에 들어가면 처음보는 말풍선이 붙는 문자들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어~~이건 뭐지. 카톡을 따라하는건가.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맞네요. 카톡 따라하기. 이미 메신저 시장의 95% 이상을 카톡이 지배하고 있는 시점에서 과연 그 점유율을 쉐어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데요.
갤럭시 문자 말풍선 실제 화면. 아래!!
카톡은 무료이고, 문자 메세지 서비스는 요금이 발생하는데요. 한글 기준으로 1,000자 이상 글씨를 써서 보내거나 하면 SMS에서 MMS로 자동 전환되고, 요금이 발생합니다. 또한 한번에 보낼 수 있는 양도 한정적이고요. 그래서 이통사들이 2019년 초에 RCS 서비스를 출시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벌써 10월인데 왜 사람들은 별 관심이 없을까요? ㅋ 기존에 없던 새로운 것이 아니고, 이미 카톡으로 잘 쓰고 있으니 관심 밖 인것 같습니다.
채팅 서비스, RCS란? RCS는 Rich Communication Suite의 약어인데요, 가장 쉽게 풀이해보자면, 기존의 문자메시지 창을 그대로 이용하되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카카오 톡처럼 '데이터 기반의 소통'을 할 수 있게 하는 기능입니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인 GSMA에서 규정한 일종의 통합 메신저의 규격이며 기존의 SMS & MMS 플랫폼에 그대로 채팅을 이용한 소통 방식을 추가하였네요. |
하나 좋은것은. 카톡 1 사라지는 것처럼. 상대방이 나의 메세지를 보았는지 읽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단톡방 개설도 가능해서 그룹채팅이 된다고 하네요. 동시에 100MB 대용량 파일도 주고받을 수 있다고 하고요. 하지만 이미 잘 쓰는 카톡이 있는데 이걸 쓸 이유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항상 보이는 것이니 아~~ 이런게 있구나 정도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사용은 갤럭시 스마트폰이면 되구요. 단말기 소프트웨어가 최신으로 업데이트 되어 있어야 한다는것!! 입니다. 또한 채팅 설정에서 활성화 되어 있어야 합니다. 나는 이것저것 귀찮아!! 기능이 더 생기는거 싫어 하시면 오프 off 하시면 되겠어요. 그럼. 사용이 안 되겠죠.
저는 LG유플러스 가입자인데요. 갤럭시 노트9으로 잘 사용하고 있으며 다른 이통사는 안 되는 곳도 있으며 안되는 갤럭시 기종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카톡의 시장 점유율도 좀 나눠먹고 하고 싶은 생각은 알겠지만, 3사 이통사가 한 목소리 한 뱡항으로 하지도 못하는 서비스. 왜 잘 쓰는 카톡을 나두고 이것을 누가 쓸지 의문이고 그럴 일은 없어 보입니다. 지금까지 아~ 갤럭시 말풍선 문자 왜 생겼을까. 이거 뭘까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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