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서정희 항암 치료 가발 사용👆👆👆
유방암 투병 소식을 전했던 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알렸다.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서정희는 5일 오전 개인 SNS에 심경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 여러 장도 올렸다.
한편 서정희는 1980년 광고 모델을 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출간했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그는 "조용히 아무도 몰랐으면 했습니다. 그럴 수 없는 사람인데도 말입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지난 몇 개월이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유방암 판정을 받고 수술하기 전날 사진을 남기려 찍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서정희는 현재 가발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머리가 한 올도 없는 제모습 상상하시겠지요?"라고 말한 그는 자신을 격려해 주고 사랑해 주는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글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지금은 유방 전절제 수술 후 항암치료 중이다. 예전보다 더 건강하고 씩씩하다"며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저와 같이 고통을 겪으시는 많은 분들도 넉넉히 이기시길 힘써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지난 3일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엄마와 또 다른 추억을 쌓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서정희는 "유방암 선고를 받고 가볍게 생각했는데 전절제 수술을 받게 됐다. 항암 치료 1차가 끝났고 2차가 다음 주에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프지만 잘 이겨내고 있다. 여러분도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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