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위기가구 신고‧복지 온라인 신청 방법👆👆👆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에서 직접 지원할 수는 없지만 2020년부터 시작된 서울시-건보공단 간 협업을 통해 시의 위기가구 상담‧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본인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신청하거나 주변의 생계위기 이웃을 신고하자할 때 동주민센터에서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모바일과 인터넷으로 언제 어디서나 신청할 수 있다.
서울복지포털 바로가기 : 서울시가 추진하는 복지
서울시는 '서울복지포털'에서 '비대면 복지도움 요청 서비스'를 시작한다.
'비대면 복지도움 요청 서비스'는 위기가구 당사자는 물론 생계위기 가구를 발견한 이웃이나 건보공단‧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 기관 근무자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서울복지포털' 홈페이지 메인에서 '위기가구 복지도움 요청하기'를 누르거나 QR코드를 찍으면 바로 연결되며 본인인증(휴대폰 인증) 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본인, 이웃, 기관 중 하나를 선택 후 신청자 기본정보와 함께 대상자에게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를 체크하고 지원요청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지역별 지원금 알아보기 지자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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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된 복지도움 건은 해당 동주민센터에서 확인 후 상담을 거쳐 대상자에게 맞는 지원 서비스가 결정된다. 신청자에게는 처리 단계에 따라 휴대폰으로 안내 문자가 발송되며, '서울복지포털' 내 복지내역확인에서도 처리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종전 수작업으로 처리됐던 복지상담 신청, 신청서 분류 절차 등이 전산화돼 업무 효율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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