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인센티브 총정리 [마스크 해외여행 면제 상품권 등]
본격적인 백신 접종이 진행되되고 있는데요. 60~64세 어르신 접종을 시작으로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 1, 2학년 교사, 예비군 민방위, 국방 및 외교 관련자,
30세 미만으로는 사회 필수 인력 및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AZ, 얀센, 화이자, 모더나 등 확보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인센티브 신청
6월 이전에는 1차 접종자 기준 전체 인구의 7.5%, 10% 미만의 접종률을 보였다면 6월 이후에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백신 접종해 집단 면역의 길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 백신 인센티브 의의는 50% 이상의 접종률 도달시 완만해지는 접종률 변화에 대비한 혜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헷갈려 선 안되는 게 현재 시점에서 백신을 맞았다고 주는 혜택에 초점을 맞출 게 아니라, 차후 완만해질 접종률 변화에 대비한 혜택이라는 점에서 애초에 접근을 달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월 1일부터 적용되는 항목으로는 직계가족 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되는 것입니다. 나머지는 본격 백신 접종이 이루어진 6월 이후 7월부터 적용되는데요.
7월부터는 예방접종 완료자의 경우 사적모임 및 다중이용시설 인원 기준에서 제외됩니다. 예를 들어 헬스장 등의 실내 운동시설이 되겠네요.
다음으로 정규 예배 인원 기준에서 제외되어 종교활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가장 관심이 가는 항목인데요. 등산로, 공원 등 탁 트인 실외에서 마스크 없이 산책 및 운동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물론 사람들이 밀집해 있는 도심가 도로나 대중교통 내에선 서로를 위해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요.
마스크 착용 유무나 인원 미포함 외에도 다양한 공공시설 입장료 할인 혹은 면제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요. 국립생태공원이나 고궁, 자연휴양림 등의 입장료 할인 혹은 면제 혜택이 있다고 해요. 자세한 내용은 표를 참고해 주세요.
코로나 백신 인센티브 혜택의 경우 요양병원 대면 면회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요양병원에 가더라도 차단된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멀리서 전화 통화를 하는 것에 그쳤는데 조만간 얼굴을 직접 마주하고 면회가 가능해 집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백신 인센티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