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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ET 공모 일정 증거금 공모주 계좌 개설 순서 주관사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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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ET 공모 일정 증거금 공모주 계좌 개설 순서 주관사 총정리!!

SKIET 공모 일정 증거금 공모주 계좌 개설 순서 주관사 총정리!!

여러 증권사에 중복 청약할 수 있는 ‘마지막 기업공개(IPO) 대어(大魚)’인 SK아이이테이놀로지(이하 SKIET)가 오는 28~29일 이틀간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을 시작한다.

 

 

 

SKIET는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로 미래 고성장 업종인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분리막(LiBS)을 생산하는 업체다. 오는 5월 1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목차

skiet 일정
skiet 한국 투자 증권
skiet 증거금
skiet 주관사
skiet 공모 일정
skiet 장외 가격
skiet 공모주
skiet 계좌 개설 순서

 

 

1. skiet 개요

 

SKIET는 지난 26일 공모가를 희망 공모가격 상단인 10만500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총 공모금액은 약 2조2460억원이다. 앞서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도 18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통틀어 국내 증권시장 사상 최고 수요예측 경쟁률이다. 앞서 SKIET는 지난 22~23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총 공모주식 수 2139만주의 55%인 1176만4500주에 대해 수요예측을 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SKIET는 2019년 4월 SK이노베이션 소재사업부문이 물적 분할하여 설립된 분리막 제조 업체다. 전기차(EV)와 IT 배터리용 분리막 사업을 하고 있다. SKIET는 국내에서는 최초, 세계에서는 3번째로 리튬이온 전지의 핵심부품인 분리막을 독자 개발해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분리막은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에 들어가는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 중 하나다.

2. skiet 중복청약 신청

 

3. skiet 장외 가격

투자자는 52만5000원 넣어 균등배정 최소물량인 10주를 청약하면 1주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청약 증거금이 많을수록 더 많은 공모주를 받는 안분배정 방식으로 청약할 경우에는 공모주의 40%가 넘는 배정물량을 배분하는 미래에셋증권에 청약하는 게 유리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한다. 2억원을 넣으면 10주가량의 공모주를 받을 수 있고 거래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상장 첫날 상한가)’에 성공하면 1주당 17만원의 차익을 얻을 수 있다.

 

 

 

SKIET 공모주 청약도 지난 3월 9~10일 진행된 SK바이오사이언스 일반 청약 때와 같다. 올해부터 개편된 청약 제도에 따라 일반인 공모에 배정된 물량의 절반은 증거금 규모에 상관없이 청약자들에게 똑같이 배분되는 ‘균등배정’이 적용된다. 공모주식의 절반인 267만3750주는 최소 청약증거금 이상으로 청약한 모든 일반 청약자에게 동등하게 나뉜다.

 

4. skiet 증거금

나머지 절반은 기존처럼 증거금 규모와 청약 경쟁률에 따라 비례해 배정되는 ‘안분배정’으로 공모주가 배분된다. 증거금이 많을수록, 경쟁률이 낮을수록 받는 공모주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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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kiet 주관사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 때처럼 한 사람이 모든 청약 주간사에 중복으로 청약 신청을 할 수 있다. 다만, 이 중복 청약 신청은 공모주 대어로 꼽히는 기업공개 중에서는 SKIET가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이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을 통해 중복청약을 금지하면서 오는 6월 19일 이후 증권신고서를 내는 기업은 청약 수량과 관계없이 가장 먼저 접수한 청약만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소 10주를 청약하면 1주 이상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소 10주를 청약하려면 52만5000원이 필요하다. 증거금률이 50%이므로, 10주에 해당하는 공모가격인 105만원에서 절반인 52만5000원만 내면 청약 신청을 할 수 있다.

 

6. skiet 계좌 개설 순서

SKIET 공모주 투자를 위해서는 청약 주간사에 계좌를 개설해놔야 한다. 청약일 이전인 27일까지 계좌를 만들어야만 SKIET 공모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단,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청약일에도 비대면(온라인)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다만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번 SKIET 공모 청약 주간사는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 주간사와 겹치므로 오프라인 창구에서 ‘계좌개설 대란’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 당시 많은 투자자가 계좌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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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skiet 공모주

증권가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 때처럼 균등배정임에도 1주도 못 받는 상황도 대비해야 할 것으로 전망한다. 당시 인수단으로 참여해 확보 물량이 5%에 불과했던 삼성증권은 청약 참가자 3명 중 1명에게만 1주를 배분했다. 균등배정을 위한 최소청약 신청자가 몰리자 무작위 추첨을 통해 공모주를 나눠줬고 3분의 2가량의 투자자에게는 공모주를 배정하지 못했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 당시 대표 주간사였던 NH투자증권은 배정물량 37%를 확보해 통합경쟁률(335.36대1)에 가까운 334.32대 1을 기록했지만 모든 청약자에게 1~2주를 균등배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