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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강문경 소속사 [강문경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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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강문경 소속사 [강문경나이]

트롯신이 떴다 강문경 소속사 [강문경나이]


트롯신이 떴다 1등을 한 강문경이 우승 소감을 전했다. 5일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가수 강문경과 서주경이 출연해서 유심히 보았습니다. 

이날 SBS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에서 우승을 차지한 강문경은 "아직까지 얼떨떨하다. 심사위원 점수는 3등이었는데 시청자 투표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아직까지도 제가 어떻게 수상소감을 얘기했는지 모르겠고 울었던 것만 기억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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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가 라운드 때마다 성적이 좋은 편이 아니어서 마지막 라운드에도 마음을 접고 있었기 때문에 화면에 어떻게 비춰졌는지도 모르겠다. 인터뷰 때 보니까 너무 많이 울었더라. 제일 중요한 것은 부모님이 몸이 안 좋으신데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하자고 하셨고 그 말이 떠올라서 눈물이 났고 저희 대표님이 7년간 뒷바라지 해준게 생각나서 그냥 눈물이 났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강문경은 "무대에서 펼칠 수 있는 재산이 쌓이지 않았다는 생각에 오디션 프로그램을 출연하지 않았었다. 대표님께서도 이제 한번 나가보는 게 어떠겠냐고 얘기해주셨다"고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또한 강문경은 "끝나고 새벽 1시 쯤에 대표님 댁에 가서 판넬을 가져다드렸다. 드리기만 했는데도 계속 목이 매이더라. 아직 입금되진 않았다. 실수령은 그게 아니다. 저 때문에 빚도 지신 걸로 알고 있고 양성 과정에서 생활비를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놓치지 않고 해주셨다"고 합니다. 

강문경은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이 떴다2')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큰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이날 강문경은 '트롯신이 떴다2' 우승에 대해 "아직까지도 실감이 안 난다. 당시 수상소감으로 뭐라고 했는지 잘 기억이 안난다"고 말했다.

 


강문경은 "라운드마다 성적이 좋지 않아서 마음을 접고 있었다. 국민 투표가 얼마나 나왔는지 몰라서 (우승을) 예상 못했다"고 했다.

강문경 프로필

나이 36세 (만 35세) 사자자리 소띠
출생 1985년생, 고향 전라북도
키 174cm
데뷔 2014년 1집 앨범 [아버지의 강]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

 


또한 강문경은 '트롯신이 떴다2' 우승 소감을 말하던 도중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아프신 부모님이 떠올라서 눈물이 났다. 7년 동안 제 뒷바라지를 해주신 회사 대표님도 생각났다"고 말했다. 강문경의 소속사 대표는 가수 서주경이다.

강문경은 "무대에서 펼칠 수 있는 저만의 재산이 많이 쌓이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에 그동안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았다"면서 "대표님 권유로 오디션을 나가게 됐다"고 했다.

 

3년 전 ‘아침마당’ 스승의 날 특집에 출연했던 강문경. MC가 “그땐 이 얼굴이 아니었다. 얼굴도 달라졌고 노래하는 목소리도

 

 조금 바뀐 것 같다”고 했다.

이에 강문경은 “얼굴 변화는, 나이 먹으니까 젓살이라고 하나요? 콜라겐도 조금 무너졌다. 그리고 피곤하다. 예전에는 몰랐었는데 ‘아 힘들다’가 얼굴에도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어 “목소리 같은 경우는 사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판소리를 전공했기 때문에 변성기도 허스키보이스로 지났고 그게 제 목소리인 줄 알았다. 성인이 된 다음에 몸이 힘들어지고, 마음도 힘들어지고 그럴 때 많이 내려놓게 됐는데 목소리도 힘을 빼서 이렇게 바뀐 것 같다. 3년 전 기억이 난다.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또 강문경은 착실해 보인다는 말에 “착실해야죠”라며 “대표님이 대외적으로 활동하는 가수기 때문에 명성에 누가 되면 안 되니까”라고 밝혔다.

송가인이 다녔던 학교에 재학했던 강문경. 그는 “졸업은 아니다. 1학년 다니다가 2학년 올라갈 때쯤, 학자금 대출을 1학년 때 받았고 2학년때 받으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걸 졸헙하고 난 다음에 이걸 갚을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너무 커서 그만 뒀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특유의 목소리에 대해 강문경은 “많이 고생했다”며 “한 1년 6개월 정도 신경성 역류성 식도염을 앓았다. 그게 봤더니 스트레스성이라고 하더라. 제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던 색깔이 어떤 건지를 전혀 모르고 살았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