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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김주영 사망 심장마비 [인스타 안타까운 마지막 글][나이 인스타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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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김주영 사망 심장마비 [인스타 안타까운 마지막 글][나이 인스타URL]

리얼미터 김주영 사망 심장마비 [인스타 안타까운 마지막 글][나이 인스타URL]

 

MBN 아나운서 출신인 김주영(34)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이사가 2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오늘(4일) 발인식이 엄수됐다. 앞서 리얼미터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김주영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김주영 이사가 심장마비로 우리 곁을 떠났다. 자택에서 발견됐고, 자고있는 줄 알고 깨웠으나 소천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4년 MBN 아나운서로 입사해 ‘전국 네트워크’, ‘더룸’, ‘뉴스&이슈’ 등을 진행했다. 이후 2019년 4월 퇴사한 그는 리얼미터 미래전략연구소 이사를 지내면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고정 출연해왔다.

특히 김주영은 사흘 전까지만 해도 건강한 모습으로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31일 라디오에 출연,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청취자, 네티즌은 방송 화면 등을 공유하며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TBS 간판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 이강택 TBS 대표는 “’뉴스공장’ 쏠림을 완화할 새로운 시사프로그램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TBS 홈페이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김어준의 뉴스공장’ 추모

김 이사의 갑작스런 사망에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도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4일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이 코로나19(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관련 자가격리 중인 관계로 대신 진행을 맡은 임재성 변호사는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을 맞이했다.

 


임 변호사는 이날 방송에서 배 위원과 ‘신년 여론조사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등을 전하기 앞서, “주말 사이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오던 김주영 리얼미터 이사의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하며 잠시 침묵의 시간을 가졌다.

리얼미터 측은 3일 “김 이사가 심장마비로 우리 곁을 떠났다. 자택에서 발견됐고, 자고 있는 줄 알고 깨웠으나 소천했다”고 밝혔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11호에 차려졌다. 발인은 4일 오전 5시, 장지는 울산하늘공원이다.

김 이사는 2014년 MBN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9년 4월 퇴사했다.

 

네티즌들은 그의 인스타그램을 찾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의 글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인들도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한 지인은 댓글로 “새로 이사한 집으로 놀러 오라고 새해 인사해주시던 게 실감이 안 나네요”라며 “형 편히 쉬세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다른 지인도 “주영아 믿기지가 않네. 새해 인사하던 게 엊그제인데”라며 애도했습니다.

 

황희두 민주연구원 이사도 페이스북에 “작년 초 모 방송에서 처음 알게 된 김주영 이사님. 처음 실물을 접하고 깜짝 놀라 당황하던 제게 환하게 웃으며 대해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면서 “이후 방송이나 카페에서 종종 뵐 때도 반갑게 맞아주시던 이사님이 갑작스레 돌아가셨다고 하니 믿기지 않는다”고 적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추모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특히 불과 3일 전인 그의 마지막 라디오 방송 모습을 공유하며 안타까워하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평소와 다를 바 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을 진행했던 터라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충격적이라는 것입니다.

 

김주영 이사는 2014년 MBN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9년 4월 퇴사했습니다. 그는 리얼미터 미래전략연구소 이사를 지내면서 여러 방송에 출연해왔습니다. 향년 34세의 젊은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김주영 이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리얼미터 김주영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 www.instagram.com/juperman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