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방안 및 접종완료자 혜택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방안 및 접종완료자 혜택
다음 달 초로 예고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을 앞두고 사적모임 기준을 보다 완화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 중인 수도권에서도 일정 수의 백신 접종완료자를 포함할 경우 8명까지 모이는 걸 허용해주는 방안이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방안
백신 접종 완료율(13일 0시 기준 60.8%)을 감안, 사적모임 기준을 보다 푸는 쪽으로 진행된다.
수도권의 식당·카페 내 사적모임 인원을 8명으로 늘리는 방안이 있다.
지금은 최대 6명까지다. 오후 6시 이전엔 ‘미접종자 4명+접종 완료자 2명’이, 오후 6시 이후엔 ‘미접종자 2명+접종 완료자 4명’이 모일 수 있다. 여기에 접종완료자 2명을 더 추가해주는 것이다.
식당·카페 매장 영업시간을 오후 10시에서 자정까지 2시간 더 연장될 수 있다.
현재는 오후 10시 이후엔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접종완료자 혜택
정부는 접종 혜택을 헬스장이나 PC방, 노래방 등 식당·카페 외 다른 다중이용시설까지 확대될 수 있다.
집합금지된 유흥시설의 영업을 풀어주는 문제 역시 마찬가지다.
최근 한 주간(10월 3~9일) 방역위험도 평가결과, 직전 주에 비해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가 20%가량 줄고,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도 ‘1 이하’로 떨어졌으나 아직 안심하기엔 이르다는 판단에서다. 한글날(10월 9~11일) 연휴 이동량에 따른 영향도 분석한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방안 및 접종완료자 혜택
이번에 발표될 거리두기 조정은 (단계적 일상회복 전) 징검다리 격”이라며 “관계부처와 지자체, 생활방역위원회 등의 의견을 참고해 (사적모임 등) 안건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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