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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갑질 막말강사 청담에이프릴어학원 동작캠퍼스 단순 셔틀도우미
배달 갑질 막말강사 청담에이프릴어학원 동작캠퍼스 단순 셔틀도우미
현재 난리난 에어프릴 어학원 동작캠퍼스 직원 배달 사건이 화제입니다.
커뮤니티에 배달기사로 보이는 분이 억울한 일을 당했다며,
하나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충격적인 녹음 내용이긴 한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이 교육계에 있다면 우리 교육의 미래는 밝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에이프릴 어학원 공식사과문, 녹음내용 등을 통해서
해당 사건을 알아보겠습니다.
사건 요약
1. 선생이 주소 잘못기재해서 배달료 추가금 나왔다.
2. 도착하니 바로 계산이 안되고 계속기다리라고 하고
10분이상 기다리다가 다시 가니 애들수업중이니 나가라고 한다.
3. 결국 돈주고 나서 전화로 GR
4. 전화 내용은 사람에는 서열이 있는데 니들은 공부못해
배달일이나 하는거고 난 니들보다 위에 있다 등의 내용
5. 발뺌 식으로 공식 입장을 내고 해당 셔틀 도우미 알바생은
당일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그럼 커뮤니티에 올라온 원문 글부터 보시죠
녹음파일도 있었지만 현재는 해당 게시판에서 삭제되거나 비공개된 상태입니다.
음성으로는 못 들어보지만, 대화는 글을 작성이 되었습니다.
에이프릴 어학원은 피해자입니다.
이 여성분의 발언으로 브랜드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여성분은 녹음과는 다르게 학원의 입장에서는
이분이 학원 강사가 아니라 셔틀 도우미로 근무했다고 합니다.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어학원에 막대한 피해를 준것은 분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학원 측에서도 이 사태가 커지면 손해배상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가 난 배달기사는 논리적으로 따져보지만 말이 안통한다.
공부해서 대학나와서 학원강사하면 위에 있는건가?
돈을 더 많이 벌면 위에 있는건가?
ㅠㅠ 정말 슬픈 현실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니..
“피해자가 바라는 건 진심어린 사과”
라이더유니온은 “피해자가 바라는 것은 폭언을 한 손님의 진심어린 사과”라면서 문제가 된 손님이 공인이 아닌 만큼 감당하기 힘든 사회적 비난은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다.
라이더유니온과 피해자는 “이번 사건이 단순히 나쁜 손님에 의해 발생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배달노동자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이 이 문제의 근본적 원인이라고 강조했다. 배달노동자들에게 감정노동자 보호법을 적용하고 여타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지금까지 에어프릴 어학원 동작캠퍼스 직원 배달 사건
알아 보았는데요.
코로나 비대면 시대속에서 이러한 경우의 수는 더욱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는 만큼
관련 보안책이 반드시 필요해 보입니다.
서로 원만한 해결과 제발 방지를 바라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