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과 늦은 술자리 자주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에 대한 새로운 주장이 등장했습니다. 연예 뒤통령이진호 채널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이진호는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배경을 새롭게 제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선우은숙은 유영재의 청혼을 받았지만 혼인신고를 하지 않으려 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유영재는 건강 문제를 꺼내며 법적 보호자가 되겠다고 설득했다고 합니다.

✅ 재산 조건 안 본 선우은숙 홀대

또한 이진호는 선우은숙 측근과 유영재 쪽 제보자들의 말을 인용하여, 유영재가 결혼 후에도 여성 팬들과 술자리를 가졌으며, 부부 간 신뢰가 무너지면서 큰 싸움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선우은숙은 자신의 집을 열흘 정도 비운 동안 유영재로부터 전화나 문자가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후 선우은숙은 이혼을 결심하고 이혼이 진행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선우은숙은 최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이혼에 대해 "기사를 보고 알았다.

✅ 선우은숙 이혼 '진짜' 이유

어쨌든 저와 결혼하기 전에 있던 문제들에 대해서 저희가 깊은 시간을 가진 관계였다면 제가 8일 만에 결혼을 승낙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혼인신고 역시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털어놓았습니다. 이에 따라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이유에 대한 논의는 아직 진행 중인 상황입니다.

선우은숙은 "자신이 유영재의 세 번째 아내가 맞다. 기사를 보고서도 함구하고 있었던 것은 '마지막까지 가져가야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했었는데, 저를 많이 응원해주시고 또 많은 격려를 해주셨던 시청자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로 말씀을 드려야겠다 싶어서 얘기를 꺼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