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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질산염 아질산나트륨 : 누가 독감 백신에 이런 걸 넣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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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질산염 아질산나트륨 : 누가 독감 백신에 이런 걸 넣었나

아질산염 아질산나트륨 : 누가 독감 백신에 이런 걸 넣었나

 

독감 백신 접종 이후 수면 중 사망한 17세 고등학생의 사망원인이 '독극물 중독'으로 확인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과거 기사들을 보면 해당 물질로 인해서 중국 등에서 사고가 여러건이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치원생 25명에 독죽 먹인 교사, 2년 전엔 남편에게 먹었다

중급인민법원은 전 유치원 교사 왕씨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news.joins.com

이에 사망한 A군의 유족임을 밝힌 청원인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경찰이 극단적 선택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개시했다"며 백신과의 상관관계를 밝혀달라는 글을 올렸다.

당초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발표에 따르면 사망한 A군의 부검 과정에서 치사량의 아질산염이 검출됐다고 한다. 부검 결과를 받은 질병관리청은 "사망과 백신 접종은 무관하며, 사인은 독극물 중독이다"라고 발표했다.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이들 대부분이 고령이거나 기저질환이 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건강한 17세 고등학생의 사망 원인은 항간에 떠도는 '백신 포비아(공포증)' 에 주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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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질산염(아질산나트륨)은
육류 가공시 검붉은색으로 변하는 것을 막기 위해 햄, 소지지 등 육류가공식품에 사용하는 식품첨가제로, 발암물질로 분류된다. 공업용은 시멘트가 얼지 않게 하는 부동액 용도로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질산염에 복용에 의한 사고는 과거에도 종종 발생했다.

지난 2013년 중국에서 우유에 아질산염을 넣어 영유아 3명을 숨지게 한 범인이 사형에 처해지기도 했다. 범인 마슈링(馬秀令·여)은 젖소를 키우는 낙농업자로, 지난 2011년 우유 판로를 놓고 경쟁하던 이웃 농가의 우유에 아질산염을 대량으로 몰래 넣었다. 이 우유를 마신 영유아 3명이 숨지고 30여명이 중독됐으며, 사망자 중 한 명은 생후 2개월짜리 갓난아기였던 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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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 국내에서도 아질산염에 의한 사고가 있었다.  에서 발생한 소무역상(보따리상)의 집단 호흡곤란 사고는 공업용 아질산나트륨을 소금으로 잘못 알고 국에 타 먹어 빚어진 사고로 드러났다. 이날 사고는 배에 타고 있던 소무역상 5명 가운데 한 명이 승선 전 끓여서 용기에 담아 온 국이 싱겁다고 하자 일행 정 모씨가 소금으로 알고 보관했던 아질산나트륨을 국에 타 먹었던 것이 화근이었다.

 

 

유치원생 25명에 독죽 먹인 교사, 2년 전엔 남편에게 먹었다

중급인민법원은 전 유치원 교사 왕씨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news.joins.com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편 A군은 지난 14일 독감백신을 무료 접종하고 이틀 뒤인 16일 오전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은 적다고 보고 관련 내사에 착수했다. 인천 미추홀 경찰서 관계자는 해당 사건에 대해 "변사로 내사 중"이라면서 "집에서 식구랑 자다가 숨진 채 발견됐기에 타살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경찰은 A군의 집에서 물과 소금, 설탕 등을 입수하는 등 극단적 선택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다. 아파트 재활용쓰레기장에서 발견된 물병에서 아질산염이 검출된 상황이다.

하지만 유족들은 A군의 사인이 백신과 무관하다고 주장하는 보건 당국과 경찰의 발표를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청원자는 "(아질산염이 검출된 병이) 저희 집에서 나왔는지도 확실하지 않고, (A군이) 사망 전날 독서실에서 집에 오는 장면에서도 친구와 웃으며 대화하면서 왔다"며 "자살을 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타살의 이유도, 부검결과 타살의 상흔도 없었다"고 밝혔다.

또 청원자는 "사망하는데 (독감 백신이) 영향을 끼치는 정도가 하나도 없다는 것은 믿을 수가 없다"며 "제 하나뿐인 동생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청원 게시물은 1만4천여명이 동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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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아질산염 아질산나트륨 : 누가 독감 백신에 이런 걸 넣었나 알아보았습니다. 과연 이게 괴담으로 확산이 될지. 어느 세력의 음모가 있었던 것인지 궁금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