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적 저소득층 소비쿠폰
8대분야 할인 환급3종세트
한시적 저소득층 소비쿠폰
8대분야 할인 환급3종세트
소비쿠폰 소개하면요. 여행, 외식, 영화, 헬스, 농산품 쿠폰 이런 식입니다. 온라인에서 숙박업소 예약하면 3-4만원 할인해준다거나, 주말에 외식 5번 하고 이걸 신용카드로 계산하면 알아서 만원을 포인트로 주는 식입니다. 보다 다양한 소비쿠폰은 아래에서 바로 확인하세요.
또 영화, 미술관 온라인 예약하면 일정금액 할인해주는 것도 있고 미션 달성하면, 선착순으로 지급합니다.
소비쿠폰 규모는?
쿠폰은 천600만장 정도, 예산은 천6백억원 정도입니다. 한 장 평균 만원 정도 하는 쿠폰인거죠.
액수가 좀 적다는 생각이 드는데, 재난지원금은 가구당 최대 100만원, 전체 예산은 한 12조원 이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소비쿠폰 재난지원금과 다르다.
규모 자체는 크지 않습니다. 성격이 좀 다릅니다. 재난지원금은 12조원이 12조원 효과를 내는데, 소비쿠폰은 천6백억원이지만 효과는 그 대여섯 배 이상입니다. 한 9천억 원에서 1조.
호텔 예약을 하면 일부, 영화 보러가면 일부, 한 20% 안팎을 정부가 지원해주는거니까 정부 지원금의 한 다섯배 효과가 나는거죠. 또 여행가면 먹고 즐기는 데 돈 더 쓸거고 영화보러 가면 외식 할 가능성 높잖아요. 소비 유발효과 추가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소비쿠폰 가성비 좋은 정책이다.
안그래도 정부가 올해 재정적자. 정부부채 걱정 많이 했는데, 소비쿠폰은 적게 쓰고 효과는 꽤 나는 가성비 좋은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또 지금까지 소비 활성화 정책에서 소외된 부문에 영향 미치는 정책입니다.
소비쿠폰 과연..
한가지 걱정되는건 코로나 걱정때문에 소비 안한 분야입니다. 보건상황 나아지지 않았는데 여행가라, 영화관 가라 할 수 있냐. 이런 걱정이 드네요.
상황을 봐가면서, 보건상황이 허락할 때 순차적으로 한다고 하는데요.
외식쿠폰은 당장 이달 말.
근데 여행쿠폰은 성수기 지나서 9월 즈음.
또 다른 쿠폰들도 상황 봐서.
소비쿠폰 효과가 날것인가?
재난지원금은 돈이 워낙 많이 드니까 '한번 더 하자' 요구는 많지만, 정부는 좀 부정적입니다. 그러나 소비쿠폰은 효과 있으면 계속 더 해보겠다는 입장입니다. 이번 것이 6개월어치, 끝나면 더 할 수 있단 거죠.
숙박쿠폰 : 네이버 통합검색
'숙박쿠폰'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8월부터 외식 1만원 할인쿠폰 330만장 풀린다…선착순 지급
할인쿠폰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주말에 외식업체에서 카드로 2만원 이상씩 5번 이용해야 한다. 할인쿠폰은 카드사가 카드 포인트나 결제대금 차감 방식으로 지급한다. 이를 이용해 그 다음번 외식 때 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정부는 이달 중 참여 카드사를 선정하고 발표합니다.
재난지원금때와 비슷한 절차로 가고 있습니다.
추경에 620억원이 반영된 농수산물 할인쿠폰은 이르면 이달 말 풀린다고 하네요.
농수산물 구매자 600만명에게 상품 가격의 20%, 최대 1만원을 깎아주는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쿠폰은 농수산물 전문몰과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농수산물 마켓, 대형유통업체,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추경에 90억원이 편성된 박물관·미술관 등 전시 할인쿠폰은 오는 8월 박물관·미술관 주간에 맞춰 풀릴 전망이다.
온라인 박물관·미술관 관람 예약자 350만명이 2천∼3천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다.
숙박 할인쿠폰(290억원), 관광 할인쿠폰(97억원)의 경우 오는 9월부터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산은 이미 배정됐으나 7∼8월은 관광·숙박 성수기여서 정부가 쿠폰으로 지원하지 않아도 수요가 많다"며 "사람들이 여행을 잘 가지 않는 비수기에 소비를 일으키기 위해 9월부터 쿠폰을 발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숙박 할인쿠폰으로는 온라인 예약자 100만명이 3만∼4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되고, 관광 할인쿠폰으로는 공모에 선정된 우수관광상품을 예약하거나 선결제하는 15만명이 30%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추경으로 헬스클럽 등 실내체육시설 월 이용권을 끊은 40만명이 3만원 환급을 받을 수 있는 체육 할인쿠폰, 온라인 예약자 183만명이 6천∼8천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연·영화 할인쿠폰 관련 예산도 각각 122억원과 117억원 마련됐다.
다만 정부는 이들 쿠폰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추이를 보며
발급 시기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정부는 총 1천684억원 투입
외식·농수산물·숙박·관광·공연·영화·전시·체육 등
'8대 할인소비쿠폰'
전국민 10명 중 3명꼴인
1천618만명에게 제공
총 9천억원의 소비를 일으키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추경으로 고효율 가전 환급을 위한 예산은 1천500억원이 추가됐다.
1차 추경으로 편성된 관련 예산 1천500억원은 이미 모두 소진됐으나
3차 추경 통과와 집행으로 고효율 가전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계속 환급 혜택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TV,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공기청정기, 제습기,
진공청소기, 전기밥솥, 김치냉장고, 냉온수기를 살 때
에너지 효율이 가장 높은 '1등급' 제품을 사면
30만원 한도로 구매가의 10%를 환급해준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이번 달부터는 고효율 환급 품목에 의류 건조기도 추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