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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소상공인 30만원씩 응원지원금 신청방법
충주 소상공인 30만원씩 응원지원금 신청방법 충북 충주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총 48억원의 응원지원금을 지급한다.
시는 지난 5일 기준 충주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1만6000여명에게 10월 중 각 30만원의 응원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충주 소상공인 30만원씩 응원지원금 신청방법
이번 응원지원금은 전액 충주시비로 마련한다. 시는 내달 9~14일 열릴 충주시의회 임시회에 관련 예산안을 편성, 제출하기로 했다.
그러나 사업자 등록 없는 미등록 업체, 사행성 업종,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위반 업체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한다.
충주 응원지원금 신청
충북 도내에서 유일하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지침을 적용 중인 충주는 지난 1~19일 매일 1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7일 19명을 기록하더니 11일에는 28명으로 최고점을 찍었다. 15~16일 각각 21명과 18명을 기점으로 하향 곡선을 그리는 추세다. 20일 이후 이날까지 한 자릿수를 유지 중이다.
시는 지난 5일부터 4단계 거리두기를 적용 중이다. 그동안 두 차례 이를 연장하면서 오는 29일까지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된다.
유흥시설, 게임자, 콜라텍 등은 문을 닫았다. 한 테이블에 2인까지만 받을 수 있는 일반음식점도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다.
5차 재난지원금